툭툭- 내뱉는듯한 말투에 이기적스타일!

피로연이문제가아니라(정보의유무,참석의유무) 말하는 스타일의 문제인듯해요. 툭툭- 내뱉는듯한 말투에. 이기적 + 상대방입장 고려안하는 스타일이신듯.  베프1이 중간에 시간맞춰보자고. 결혼식에가니 굳이 피로연에 안가도 될듯- 이라고 한 것은 이런 저런 이유로 난 결혼식만 가겠다고 한것일텐데. 피로연에서 보자고 한 것은 니가 내 스케쥴에 맞춰라 란 뜻으로 보이기도 해요. 그리고 \"넌 두군데 다 가버려\" 이런 말투 역시 베프1 입장은 생각 안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내뱉으신듯. 이번일뿐만아니라.  말하는 스타일이 계속 저런식이었다면. 그동안 참아준 베프1이 대단해보여요.

남에게 민폐 안 끼치고 적이 안 생기는 성격

내가 할거 다 해놓고 아닌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합니다. 직장 상사든 누구든 짜르고 싶음 짜르라고. 부서 상사나 임원들이랑 몇번 다툼이 있긴했는데 안짜르더라구요 ㅋㅋ 잘려도 다른데 가면 그만이긴하지만..   나름 기술직이라 맡은 일은 칼같이 해놔서 업무평판은 좋거든요. 내가 맡은 일에 꼬투리 잡힐 일 없게하면 남 눈치 안봐도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