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이외에는 없다고 단정지으시는지...

카톡 이외에는 없다고 단정지으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볼 때는 베프1이 글쓴이와 베프2에게 평소 쌓인게 좀 있었던 걸로 비춰지는데요. 직장이나 연봉수준, 근무 환경 등등을 이야기하면서 글쓴님이나 베프2가 은근 베프1의 속을 긁어놨던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평상시에도 무시당하는 뉘앙스의 대화가 있어서 짜증났는데 베프2는 피로연 날짜도 제대로 안알려주고 글쓴님은 이미 다 알고 있고... 거기다가 너는 시간도 많으니 (베프2가 베프1에게 알려주지도 않았던) 피로연과 결혼식 둘 다 참석해라는 느낌을 받지 않았나 싶어요.
베프1이 평상시 참고 참다가 터졌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큰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스타일은 계속해서 친구관계 유지하기 힘듭니다. 이번기회에 멀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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