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방식이 조금은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기

뭐 아버지도 힘들게 사셨나보다 싶어서 이해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안좋은 마음은 내려두고
저런식으로 말은 안하는데, 아마 저희집같은 경우 일수도 있죠.
어렸을때 아버지의 언어폭력, 정서적학대와 분풀이 대상. 무관심. 
성인돼서도 이유없는 욕설과 분풀이 대상이었는데,
나이 드시고 이제 퇴직할때 되시고 저 결혼하고 하니까
자꾸 관심가지시더라구요.
따뜻한 말은 낯간지러워서 못하시고 대신에 뭐 하나 던져주신다던가....
그리고 이미 마음닫힌 자식에게 마음열라고 무언의 요구ㅠㅠ
용돈도 드리고 연락도 드리고 기본적으로 할도리는 다 하는데...
아니면 위엣분처럼 좋은데 저런식으로 말하시는 걸수도 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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